20150522-24 강릉 바우길 11구간, 죽림사 http://blog.daum.net/gotemplestay/323 http://blog.daum.net/gotemplestay/323 http://blog.daum.net/gotemplestay/129 3년 째 1년에 한번씩 친정 식구와 강릉 바우길을 걷는다. 내가 가본 걷는 길 중 바우길 11구간은 최고의 길이다. 전반부는 계속되는 소나무 숲이 좋고 후반부는 시원한 경포호수의 풍경이 좋다. 다른 유.. 일반여행 2015.05.25
20141223 카발리아 공연 오랜만에 태양의 서커스를 보라 갔다. 말 서커스라 사람이 하는 것과는 다른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공연 사진은 찍을 수 없었다. 공연 끝나고 마굿간을 구경했는데 이렇게 가까이 말을 보는 것이 정말 오랜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나 가까이 말을 볼 수 있다. 일반여행 2014.12.24
20141116 서초구 서리풀 공원 그 유명한 사랑의 교회, 정말 멋진 건축물이다. 요즘 유행하는 유리건물인데 겨울 난방비와 여름 에어콘비용이 걱정되었다. 일반여행 2014.11.16
20141115 올림픽 공원 이 공원에 언제 마지막으로 왔었는지 기억이 없지만 마지막으로 왔을 때 보다 많이 변해 있었다. 88 올림픽 때 조성했으니 30년이 지났다. 몽촌토성 걷는 길을 걸으면서 늦가을을 정취를 만끽했다. 월동을 위해 나무에 털옷을 입혔다. 보통 볏집으로 많이 만드는데 여기는 뜨개옷을 만들어.. 일반여행 2014.11.16
20141031 2. 창경궁 창경궁은 최근에 여러 번 갔었기 때문에 이번에 가서는 주로 단풍 사진을 위주로 사진을 찍었다. 체험학습하러 온 중학생과 초등학생들로 궁이 붐볐다. 건축물 사진은 이것은로 끝. 창덕궁 후원(비원)으로 가는 문 문틈으로 살짝, 왠지 남의 단풍이 더 멋있어 보인다. 온실 연못 속에 떠 .. 일반여행 2014.11.01
20140802 바우길 11구간의 반 바우길 11구간은 원래 송양초등학교에서 경포해수욕장 허난설헌 생가까지 인데 무척 길다. 다 걷기 힘들어서 작년에도 죽림사까지만 걸었었다. 올해도 죽림사까지 걸었는데 별로 힘들지 않고 쉽게 걸었다. 다만 걷는 이들이 적어서 그런지 길의 자취가 없어지고 거미줄이 많아서 고생을 .. 일반여행 2014.08.05
20140801 오대산 소금강 계곡 소금강 계곡은 1985년에 고교동창들과 함께 갔었다. 약간 비오는 날이었는데 계곡에 있는 금강사라는 작은 절의 요사채에 앉아 비를 피하면서 구운 떡을 먹던 기억이 있다. 비오는 소리와 함께 비에 젖은 숲의 냄새가 아직도 기억 난다. 소금강에 가기 전에 이 절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 일반여행 2014.08.05
20140731 강릉예술창작인촌 일기에보에 비가 온다는 말이 없었는데 강릉에 도착해서 바우길을 걸으러 나가려는 순간 폭우가 쏟아졌다. 그냥 비가 아니라 폭우이다. 강릉까지 와서 집 안에 앉아 비구경 하기가 아까와 산길이 아닌 그냥 아스팔트 길을 좀 걸어 보기로 했다. 오죽헌 근처에 갔다가 뜻하지 않게 강릉예.. 일반여행 2014.08.05
20140731-0802 강릉, 오대산 소금강 백수가 왜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는 시기에 강릉에 갔는지 모르겠지만 버스를 타는 순간 갑자기 막히는 도로를 상상했다. 한여름의 영동고속도로라.... 다행히 가는 길은 생각보다 많이 막히지 않았다. 첫날은 일기예보에도 없던 폭우를 만나 오죽헌 주위를 비를 맞으며 걸었다. 뜻하.. 일반여행 201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