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5 철원 차 타고 가며 찍은 사진 버스가 38선을 지나고 있다. 철원 평야 철원향교 직탕폭포,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자꾸 상류쪽으로 이동한다. 서울, 경기외 사찰 2014.05.27
20140525 철원 송소대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해안가가 아닌 내륙에서 주상절리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학교 다닐 때는 주상절리가 제주도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다른 곳에도 있다는 것을 요즘 돌아다니다 보니 알게 된다. 지난 번 경주에 갔을 때도 문무왕릉 근처에도 있었다. 자세.. 서울, 경기외 사찰 2014.05.27
20140525 철원 도피안사 도피안사의 철불은 매우 유명하다. 그동안 갈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 기회가 생겨 가게 되었다. 사실 이번 철원 여행의 주 목적은 도피안사의 철불이었다. 새로 대적광전을 지어 우리가 방문한 날이 봉안식이 열린 날이었다. 비로자나불인 철불은 생각보다 너무(?) 잘 생겼다. 고려시대의 .. 서울, 경기외 사찰 2014.05.27
20140502 경주 불국사 두번째 날 여행은 '국사교과서 완전정리'인 듯한 스케줄이었다. 하루에 관람객만 천명이 온다는 불국사는 정말 북적였다.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는 형편이었다. 내 얼굴 찍을 때 다른 사람들과 겹치는 것을 피할 수 없었다. 아쉽게도 석가탑이 해체보수중이어서 그 아름다운 자태를 볼.. 서울, 경기외 사찰 2014.05.03
20140502 경주 김유신묘 신라시대 릉은 초기에는 시내 근처의 평야에 있었지만 후기로 갈수록 산에 위치한다고 한다. 김유신묘는 후기의 묘인 셈이다. 그런데 산에 위치한 묘는 거의 도굴을 당했다고 한다. 릉 주위의 분위기는 완전히 왕릉 나는 산에 위치한 김유신묘에 와서야 진짜 릉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서울, 경기외 사찰 2014.05.03
20140502 경주 월지, 대릉원 안압지라 이름은 조선시대에 부텨진 이름이고 신라시대에는 월지라고 불렀단다. 조선시대 폐허가 된 연못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라 불렸다고 한다. 많은 건물 중에 몇 개가 복원되어 황량한 분위기는 아니다. 주심포 양식의 공포에 기둥과 기둥 사이에 낙타봉이 있다. 대릉.. 서울, 경기외 사찰 2014.05.03
20140502 경주국립박물관 1시간 30분 안에 경주국립박물관을 다 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체 여행의 한계이겠지. 거의 뛰어 다니며 정말 열심히 보았다. 옆에는 안압지에서 발견한 유물을 전시하는 월지박물관이 따로 있었다. 부장품인 토기들이 꽤 많다. 개진 토기들을 어떻게 다 맞추었을까? 교과서에 보고 상.. 서울, 경기외 사찰 2014.05.03
20140502 경주 분황사와 첨성대 탑만 남은 분화사지와 첨성대를 보라 갔다. 늘 그렇게 느끼지만 첨성대는 생각보다 작았다. 보광전 약사여래 예전에 있던 근처의 차도에서 오는 진동 때문에 기울고 있다고 한다. 첨성대는 중간 입구있는데까지 흙과 자갈로 차 있어서 안정성이 뛰어 나다고 한다. 지금까지 손을 대지 않.. 서울, 경기외 사찰 2014.05.03
20140502 경주 신라역사과학관 석굴암과 첨성대의 모형을 전시한 곳이다. 석굴암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꼭 가보아야 할 곳이다. 다만 석굴암 근처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서울, 경기외 사찰 2014.05.03
20140501 경주 골굴사 골굴사는 우리라에 하나 밖에 없는 동굴사원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선무도의 본산지로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갔다. 해설사의 말로는 불심이 높은 동아보살이란 이름의 강아지가 이 절이 유명하게 된 이유 중의 하나라고 한다. 사찰 입구에는 공덕비까지 있다. 석회암 절벽에 있는 마애.. 서울, 경기외 사찰 201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