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릉은 초기에는 시내 근처의 평야에 있었지만 후기로 갈수록 산에 위치한다고 한다.
김유신묘는 후기의 묘인 셈이다. 그런데 산에 위치한 묘는 거의 도굴을 당했다고 한다.
릉 주위의 분위기는 완전히 왕릉 나는 산에 위치한 김유신묘에 와서야 진짜 릉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석에 물을 뿌리면 '묘'자에서 '릉'자로 고친 흔적이 나타난다.
십이지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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