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5 인왕산아이파크아파트-현대그린아파트
인왕산은 공식적인 둘레길은 없다. 그런데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동네 주민들이 다니는 길이 있어서 다녀 보기로 했다. 지난번에 윤동주문학관에서 인왕사 입구를 거쳐 인왕산아이파크아파트 뒷길까지 걸었다. 이번에는 인왕산아이파크아파크에서 홍제역 근처의 현대그린아파트까지 걸었다. 이 길로 가면 안산으로 가는 무악재 하늘다리가 나온다. 인왕산 주변에 남은 옛동네의 흔적 청구 아파트 옆으로 올라가는 경사진 길 자동 제설제 살포장치가 있다. 원격제어 장치 청구공원 이 계단을 새로 만들었다. 멀리 안산 재개발 공사 구간의 사찰이 홀로 공중에 떠 있다. 아파트가 새로 지어지면 저 사찰도 가려질 것 같다. 여기 부터는 아직 정비되지 않은 적적한 산길이다. 서부수도사업소건물, 국가 기관건물이기에는 좀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