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9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1 지난 번에 국박에 갔을 때 이 전시회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시간이 없어 관람하지 못했었다. 전시 기간이 거의 끝나 가서 부랴부랴 관람을 하고 왔다. 국립중앙박물관 2021.01.18
20201025 강서구 성심사 성심사는 강서구에 있는 작은 비구니 사찰이다. 주택가 한 복판에 있는 사찰이다. 대사찰은 아니지만 비구니스님이 계신, 아기자기한 사찰이다. 나는 종교시설을 볼 때 크고 거대하고 위압감을 주는 건물보다는 동네 친화적인 작고 오래된 사찰이나 교회를 좋아한다. 이런 곳이 더 많이 생길수록 동네가 더 좋아진다고 생각한다. 서울, 경기 사찰 2021.01.18
20201021 전국비구니회관(법룡사) 올해에는 코로나 때문에 사찰 순례를 거의 하지 않았다. 기회가 되어 전국비구니회관에 다녀왔다. 법회에 참석한 것이 아니라 한산한 사찰을 그저 구경만 했다. 금강보살을 모셨다. 서울, 경기 사찰 2021.01.17
20201015 강릉 오죽헌 ( 오죽꽃), 시립박물관 대나무꽃은 흔하지 않다. 더구나 오죽의 꽃은 정말 보기 힘들다. 대나무의 꽃은 대나무가 죽기 전에 핀다고는 하지만 흔하지 않은 광경이라 꽃이피면 많은 사람들이 보러 온다. 그동안 오죽헌은 너무 많이 갔었지만 마침 강릉에 간 김에 오죽꽃이 피었다기에 보러 갔다. 간 김에 시립박물관도 둘러 보았다. 기타 미술관, 박물관 2021.01.17
20201010 홍제유연 홍제동의 역사 깉은 유진상가 지하로 흐르는 개천을 개방했다는 기사를 읽고 한번 가보기로 했다. 멀리서 일부러 구경하러 오기보다는 동네 주변의 주민들이 늘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내가 어릴 때 유진상가는 이 동네의 랜드마크였다. 지금은 고가와 더 높은 빌딩 사이에서 그저 허물어져 가는 건물처럼 보인다. 그런데 개천을 복개하고 그 위에 건물을 짓기로 한 아이디어는 좋았던 것 같다. 기타 미술관, 박물관 202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