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4 2. 갯골생태공원 시화호를 가는 길에 새로 문을 열었다는 시흥갯골생태공원에 들렸다. 아이들에게 염전을 보여 주고 싶었다. 예전에 서해안에 살았던 사람들에게 염전은 그저 자연스런 풍경이겠지만 현재의 도시의 아이들에게 염전은 정말 낯선 풍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학교 교과서나 책에 소.. 일반여행 2009.05.07
20090504 1. 시화호 연휴기간동안 서해안의 시화호 방조제를 다녀왔다. 한동안 신문을 떠들썩하게 했던 시화호이다. 아이들이 방조제를 본 적이 없어서 아이들에게 방조제를 구경 시켜 주려고 갔다. 그동안 시화호를 위해서 노력했던 여러 사람들의 덕분인지 겉으로 보기에 시화호는 수질이 그리 나빠 보이.. 일반여행 2009.05.07
20090322 3. 개암사 점심을 먹고 개암사로 향하였다. 버스에서 내려 소나무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는데 천천히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나무 정기를 들어 마시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길게 하고 싶었다. 개암사 뒷산인 울금바위가 저 멀리 보인다. 남자의 xx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서울, 경기외 사찰 200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