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사고에서 내려와 버스를 타고 지장암에서 내렸다. 여기도 정거장인 것 같지는 않지만 부탁하면 내려 주었다.
지장암은 비구니절이었다. 비구니절은 딱 보아도 무엇인가 비구절과 다른 느낌을 준다. 더 정리가 되어 있고 방문객들에게 세심한 신경을 쓴다는 인상을 준다. 탱화가 매우 파격적이고 전각에 씌여진 주련이 한글인 것이 특이했다.
지장암 입구
지장전
지장보살
신중탱
감로탱, 모든 내용을 생략하고 칠부처만 그렸다.
삼성각
칠성탱
산신탱
독성탱
한글 주련
월정사의 눈꽃나무, 봄꽃이 핀것 같았다.
고드름, 관광객들이 꼭 찍어 가는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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