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20150106 올레 6코스 쇠소깍-서귀포칼호텔

gotemple 2015. 1. 9. 08:29

올레 6코스를 걷기로 했다.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걸어 주는 행사에 같이 참여하기로 했다.

끝까지 걷기는 힘들어서 쇠소깍에서 시작해서 서귀포칼호텔까지 걷고 거기서 공항버스를 타고 약천사로 돌아왔다.

쇠소깍까지는 시내버스를 타고 갔다.

 

모르는 사람들과 오직 걷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함께 걷는 것은 재미있다.

자원봉사자의 지역과 나무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좋았다.

 

 

 

 

 

 

 

 

 

 

 

 

 

6코스를 시작하기도 전에 버스에서 내려 효돈천변을 걸어 오느라고 힘이 많이 빠졌다.

 

 

 

 

 

 

 

 

 

 

 

 

 

 

 

 

 

 

어느 집 집인로에 떨어진 동백꽃이 환상적이다.

 

칼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