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단지에 있는 천제연 폭포를 다녀 왔다.
이번 여행에서 제주도의 3대 폭포를 다 섭렵한 것이다.
약천사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천제연 폭포로 갔다.
버스에서 내려 걸어 가면서 내가 여기에 왔었는지 확신할 수 없었는데 천제연 폭포의 하얀 다리를 보고 왔던 기억이 났다.
아마도 대학교 때 온 것 같았다. 그 때도 엄청 많이 걸었다는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3개의 폭포를 다 보기위해 엄청 걷고 게단을 오르내렸다.
천제연 연못
계단이 많다.
제2폭포
과거 수로 유적
제3폭포, 비가 와야 폭포에서 물이 내려 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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