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초에 제주도에 다녀 왔는데 추위를 타는 내가 겨울에 제주도에 머무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또 제주도에 가게 되었다.
지난 번에 가서 많은 것을 구경하였기에 이번에는 여유를 가지고 지난번에 놓친 것들을 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유명한 관광지 보다는 제주도민들이 갈 듯한 곳들을 둘러 보았는데 '곶자왈'을 둘러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
한겨울에 만나는 '정글'은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다.
운전을 하지 못하기에 택시와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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