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6 안산자락길(홍제천 인공폭포 진입) 안산자락길을 걸었다. 전반적으로 가을의 분위기로 접어들고 있었지만 서대문구청 쪽은 상록수가 많아 여름과 별 차이가 없다. 이번에는 서대문구청 쪽 홍제천에서 자락길로 들어섰다. 입구에 홍제천인공폭포가 있고 자락길로 가는 길에 허브원이 있어서 예쁜 꽃들을 볼 수 있었다. 홍.. 안산,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 2018.10.17
20181009 인왕산 청운문학도서관, '형형색색 책거리전 만화가의 책상' 이 도서관은 지난번 인왕산 자락길을 걸을 때 지나쳤었다. 구경하고 싶었지만 내려가는 계단이 너무 많아 다시 올라올 엄두가 나지 않아 그냥 치나치고 윤동주 문학관만 보았었다. 이 도서관은 지하 현대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한옥으로 열람실을 만들었다. 굉장히 참신한 시도이다. 방.. 안산,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 2018.10.10
20181009 북악산 백사실 계곡에서 부암동 창의문까지 걷기 백사실 계곡은 꽤 유명한 계곡이다. 드디어 마음을 내어 가보기로 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종로구에서 배포하는 안내지도도 자세히 보고 다음 지도보고 연구도 해 갔지만 결국에는 마지막 부분에서 길을 잘못들었다. 부암동, 평창동은 조선시대 때 선비들의 별장처 또는 피서지였고 유명.. 안산,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 2018.10.09
20180620 인왕산 자락길, 윤동주 문학관 보기만 해도 올라갈 엄두가 나지 않는 인왕산에도 자락길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가 보았다. 인왕산 자락길은 안산이나 북한산과는 달리 기존 찻길 옆에 인도를 확장해서 만들었다. 걷기 편하기는 하지만 옆에 차들이 다니니 김이 빠진다. 그러나 걸으면서 말로만 들었던 유명한 곳.. 안산,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 2018.06.20
20180619 북한산 자락길 안산자락길을 다닌 후 왠지 계단이 많거나 급경사인 곳을 걷기 싫어졌다. 걷는 것도 편리함에 익숙해지나보다. 북한산자락길은 안산자락길처럼 데크길로 이루어진 무장애 길이다. 물론 중간에 데크가 없고 경사가 급한 구간이 좀 있다. 그 구간은 아직 공사를 끝내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안산,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 2018.06.19
20180523 안산 자락길 한바퀴(독립문쪽 진입) 안산자락길을 드디어 한바퀴 완주했다. 이 길은 특이하게도 안산을 중턱 쯤에서 한바퀴 도는데 대부분이 데크길로 되어 있고 계단이 없는 경사길(무장애길)로 되어 있다. 독립문쪽은 아카시아가 대부분이지만 반대편은 인공 조림으로 메타세퀴아 숲, 산딸나무 숲, 독일가문비나무숲, 소.. 안산,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 2018.05.23
20141029 2. 북한산 우이령길 http://reservation.knps.or.kr/information/trailInfo.action?trailCd=2 우이령길은 평일이라 그런지 아니면 예약제의 영향인지 한산했다. 구파발역에서 내려서 북한산행 버스를 탈 때는 예전 학교 다닐 때 기억이 떠올릴 정도로 만원이었지만 막상 우이령길은 조용했다. 다음에 또 언제 올지 잘 모르겠지만.. 안산,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 201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