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0 3. 이우치 이사오 기증 - 와당 박물관의 유창종 기증관 옆에 이우치 이사오 기증관이 있다. 이분은 일제시대부터 우리나라 와당을 수집한 이토 쇼베 콜렉션을 이어 받아 국립중앙박물관에 일부를 기증하고 나머지 가지고 있던 것들은 후손이 유금와당박물관의 유창종 관장에서 팔았다고 한다. 유창종관장은 그것도 .. 국립중앙박물관 2018.11.20
20181120 2. 유창종 기증 - 와당 얼마 전에 유금박물관에 다녀 왔었다. 이 와당 전시는 그동안 여러번 보았었지만 사진은 찍지 않았었다. 유창종관장의 유금박물관에 있는 소장품과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소장품을 비교하고 싶어서 이번에는 사진을 찍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소장품은 현직에 있을 때 모은 .. 국립중앙박물관 2018.11.20
20181120 1. 요지연도 회화실의 전시물이 바뀌었다는 기사를 읽고 방문하였다. 조선시대 선비들의 탐닉했던 도교풍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그림들은 예전에도 본 적이 있다. 몇 년 째 박물관을 다니다보니 보았던 그림들이 재등장하는 것을 경험한다. 이 그림은 앞 뒤에 그림이 그려진 이첩 병풍으로 20.. 국립중앙박물관 2018.11.20
20180911 4. 분청사기 회화실이 얼마 전에 인테리어를 대대적으로 고친 적이 있다. 그 이후로 비슷한 전시물 두 개를 비교 전시하면서 미디어 아트를 선보였다. 굉장히 좋은 전시 프로젝트로 편히 앉아서 확대된 동영상을 볼 수 있어 좋다. 이번에는 분청사기 두 점을 비교했다. 분청사기 설명 http://100.daum.net/en.. 국립중앙박물관 2018.09.11
20180911 3. 회화실 오랜만에 왔더니 회화실의 전시물이 바뀌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물이 가장 많이 바뀌는 곳이 회화실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고사인물화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이 처한 상황을 힘들다고 인식한다. 아마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도 힘들지만 많은 직원을 거느린 회사 사장.. 국립중앙박물관 2018.09.11
20180911 2. 일본관 그동안 국립중앙박물관을 자주 갔었는데 주로 전시물이 바뀌는 곳만 사진을 찍었다. 그동안 전시물이 자주 바뀌는 전시관은 회화실이어서 회화실 위주로 사진을 찍었다. 3층 일본관도 여러번 갔었지만 사진을 찍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가보니 전시물이 좀 많이 바뀌었다. 그래서 일본.. 국립중앙박물관 2018.09.11
20180911 1. 신안해저유물 - 흑자 국립중앙박물관에 갈 때마다 그동안 전시되었던 신안유물을 둘러 보기도 했는데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영구 전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때 사진을 좀 찍어 둘걸 하는 후회가 밀려 온다. 아주 예쁜 도자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신안 유물 중 흑자를 전시한다고 해서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2018.09.11
20180712 1. 불화, 상주 용흥사 괘불 국립중앙박물관 불화관의 전시물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고 박물관에 갔다. 이번 불화의 테마는 '죽음'이다. 그러나 몇년 동안 꾸준히 박물관에 갔더니 그동안 보았던 그림들이 다시 전시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무더위가 시작되어 안개분수가 작동하기 시작되었다. 새로운 트랜드.. 국립중앙박물관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