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벽에 그려진 벽화는 과거 문맹이 많던 시절 적극적인 포교 방식 중의 하나였다.
글을 모르는 이들을 위해 그림으로 표현하여 마음을 다 잡는 방법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그 그림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설명서가 있어야 이해가 된다.
송광사는 내가 가본 그 어느 절보다도 외벽 벽화에 대한 설명서가 잘 정리되어 있다.
인로왕보살과 동진보살
아미타내영도
반야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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