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여행

20180909 강릉사천해변, 100년 된 사천 방동리 무궁화

gotemple 2018. 9. 9. 21:00

문화재와 사찰 순례를 하다보면 노거수라고 불리우는 고목들을 많이 보게 된다.

사천에 100년 된,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무궁화가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경포해수욕장에서 시작해서 사천해변까지 걷고 사천해변에서 강릉아산병원쪽으로 걸어서 가다보면 이정표가 나온다.


방동리 무궁화 설명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75130






경포해안에서 남쪽으로 향하면 식당이나 모텔이 많아 번잡하지만 북쪽 사천쪽으로 걸어 가는 길은 해송이 있는 한가한 길이다.



책 읽는 벤치도 있다.






한여름이 지난 바닷가는 한적하다.









펜션지역 들어 가는 길





경포해수욕장보다 규모가 작은 사근진 해수욕장 주변에는 기존 가옥을 변경한 듯한 작은 펜션들이 많이 있다.







다이버들은 해수욕장이 문을 닫은 지금도 다이빙을 하는 것 같았다.











밭과 해수욕장이 혼재되어 있다.




















테라로사    사천점


습지가    여기까지 연결되어 있다.














사천해변에서 왼쪽으로 들어 간다.




땡볕 아래 논을 가로질러 간다.





콘크리트로 만든 수로 안에서도 꽃은 핀다.




계속 걷다보면 가마골길이라는 이정표가 나온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들어 간다.


가마골 길을 조금 걷다보면 밭 너머로 재실이 보인다.


강릉박씨의 재실 내에 심어져 있다.







9월이라 그런지 꽃이 많이 피지는 않았다.






주변에 큰 비닐 하우스가 많이 있다.


이중 비닐 속에서 자라는 식물



비닐 하우스 속은 거의 공장 분위기이다.


아산병원으로 가는 길에 새로 조성한 전원 주택지가 있다.


집들이 멋지다.



강릉 주변을 걷다보면 버려진 밭들이 많이 보인다.

예전에 대파 밭이었는지 파와 잡초가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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