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을 지나면 피노키오 박물관과 미이오네트 전시관이 나오는데 지하에 있고 노출 콘크리트 전시관이라 분위기를 무서워 하는 아이들도 좀 있었다. 조명이 좀 더 어두워지면 공포 영화의 무대가 될 것 같다. 더구나 인형들이 움직인다 !!!
어두운 터널을 빠져 나오면 탁 트인 피노키오 박물관으로이어진다.
보티첼리의 '봄'과 피노키오의 결합
바닥에 발자국 모양에 서면 작품이 움직인다.
비접촉식이라 너무 좋다. 나는 박물관에서 버튼 눌러 움직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감염의 위험이 높다고 생각한다.
코가 움직인다.
1층 전시관 한쪽 구석에서 이어지는 통로를 지나면 전시관이 계속된다.
관람객의 기대를 저버리는 건축 구조이다.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소화전도 전시공간으로 활용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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