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미술관을 다 보고 터널을 지나면 피노키오 미술관으로 넘어 간다.
티켓을 뜯기 때문에 다시 넘어 오기 힘들다.
그러나 터널이 좁고 색이 변하는 것이 어린 애들에게는 무서운지 절대로 안들어 가겠다고 우는 아이들이 있어 부모들을 난감하게 만들기도 한다. 터널을 통과해야만 피노키오 박물관으로 갈 수 있다.
터널 안은 시시각각 색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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