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연 폭포은 정선이 금강산 가는 길에 들려 그린 그림으로 유명하다.
조선시대 철원은 금강산 가는 길목이었다고 한다.
폭포 위로는 용화 저수지가 있는데 일반적인 저수지와는 다르다고 한다. 산골짜기를 막아 만든 저수지와는 달리 평야 지대인 철원은 흙을 쌓아 둑을 만든 다음 저수지를 만든다고 한다. 차가 저수지를 그냥 지나쳐 사진은 찍지 못했다.
용화저수지로 가는 터널
고석정은 용암지대인 철원의 지형이 만들어 낸 절경이다. 그냥 자연인데 광관 진흥을 위해 주위에 여러 가지 시설과 조형물을 설치하여 고석정랜드라는 것을 만들었다. 철원의 지리적 특성을 잘 설명하고 있다.
고석정 입구에 전적관ㅇ 있어 비행기등을 전시하고 있다.
임꺽정이 왜 여기에 와 있는지 모르겠다.
전적지관 앞에서 전시하고 있는 야생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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