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비가 뿌리는 봉암사는 산봉우리에 안개가 걸려 있어 더 멋져 보였다.
신록의 아름다움이 비로 인해 더 진해지는 것 같았다.
경내에는 예븐 꽃들이 한창이었다.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안내해 주시는 스님을 따라 경내를 한바퀴 돌고 백운대까지 가서 마애불을 보고 돌아 왔다.
지증대사 적조탑
금색전과 삼층석탑
마애불 가는 길
마애불 앞 웅덩이의 올챙이
텃밭, 감자
정진대사 부도비
봉암사 경내는 꽃이 한창이다.
개나리인줄 알고 자세히 보았더니 꽃이 아니라 잎이 노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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