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봉암사는 벌써 네번째이다. 비공개 사찰이지만 우리나라 그 어느 사찰보다 더 여러번 갔다.
원래 하지 마라는 것은 더 하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본능이다.
예전에는 겨울에 두번 갔고 초가을에 한번 갔었다.
봄에 가니 도 다른 기분이 든다.
고달사지는 그동안 이름만 들었던 곳인데 고달사지의 부도는 정말 굉장했다.
영릉은 여러번 갔던 곳이지만 이번에 만난 문화해설사의 놀라운 능력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답사를 했다.
방문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능력이 있는 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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