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20140401 쌍계사의 아침

gotemple 2014. 4. 6. 20:04

아침 식사 후 경내를 돌아다니며 산사의 고요함을 만끽했다.

쌍계사 경내는 두 구역으로 나누는데 두 구역은 90도로 꺽여 있다. 화엄사에 비해서는 당연히 지대가 좁고 가파르고 천은사보다도 더 가파르다.

비교적 나중에 조성된 대웅전 구역보다 처음 초성되었다고 여겨지는 금당 구역이 더 가파르다. 수 많은 계단을 올라야 금당에 다다른다.

 

일주문, 금강문,  천왕문은 서로 매우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문들 옆으로 바로 계곡물이 흐르는 구조이다.

대웅전 앞에는 탑이 있지 않고 중창주인 진감선사의 비가 90도로 돌아 있는 특이한 구조를 보인다.

대웅전 뒤에는 통도사있는 계단과 비슷한 금강 계단이 있다.

 

금당으로 올라 가는 길은 정말 힘들다.

계단을 올라 갈 때 마다 전각이 나타나고 맨 위에 드디어 금당이 나타난다.

전각 안에 탑이 들어 있는 특이한 구조이다.

 

 

위 그림은 다음지도를 수정한 것임

 

 일주문

 

 금강문

 

 보현동자와 코끼리

 

 문수동자와 사자

 

 사천왕문

 

 동쪽 지국천왕 남쪽 증장천왕

 서쪽 광목천왕 북쪽 다문천왕

 

 

 팔영루와 9층 석탑, 석탑이 대웅전 앞에 있는 다른 사찰과는 달리 루 앞에 있다. 월정사의 구층석탑을 닮았다.

 대웅전 앞에 있는 중창주 진감선사의 비

 

 

 

 

 

 나한전

 

경판을 보관한 화엄전

 

 화엄전의 비로자나불

 

 

 

삼성각

 

 칠성탱

 

 산신탱,여산신이다.

 독성탱

대웅전 뒤의 금강계단

 

 

네 모퉁이에 사천왕상을 세웠다.

 

 

 

 

 

 

금당 가는 길 

 

 

 청학루

 

 

 

 금당, 기와가 청기와다.

 

육조정상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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