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5 해남 미황사 템플스테이 드디어 미황사에 도착했다. 이 곳은 2007년부터 가고 싶었지만 너무 멀고 머무 바빠서 갈 수 없었던 곳이다. 친구들과도 언젠가 하넙 가보자고 말한지 몇 년 된 것 같다. 각자 직업이 있고 아직 어린 아이들이 있는 '아줌마'들에게는 친구들끼리의 며칠 여행은 정말 쉽지 않다. 우리나라 대.. 템플스테이 2014.01.02
20120915 해남 대흥사 은퇴를 앞두고 평소 함께 여행을 꿈구던 대학동기들과 해남 대흥사와 미황사를 다녀 오기로 했다. 하필 여행 떠나는 날에 태풍소식을 들었지만 떠날 수 밖에 없었다. 모든 것이 에약되어 있도 준비되어 있기에 취소할 수도 없었다. KTX를 타고 나주까지 가서 승용차를 타고 대흥사로 향6.. 템플스테이 201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