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4 헌인릉 35년 만에 헌인릉을 갔는데 며칠 있다가 또 가게 되었다. 이번에는 해설사와 함께 능 가까이 가서 석물들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병풍석 난간석 배례석, 세종이 앉아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었다는 돌 조선 후기 능에는 없다고 한다. 무인석 문인석 조선왕릉 2014.01.05
20131227 헌인릉 http://heonin.cha.go.kr/n_heonin/index.html 한 35년 전에 학교 다닐 때 소풍 갔던 헌인릉에 갔다. 그 시절에는 소풍 갈 장소가 마땅치 않아 주로 릉으로 소풍을 갔었다. 릉 꼳대기까지 가서 문인석이나 주위의 동물석상에 말까지 타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넓은 잔디밭에 앉아 점심 도시락 먹고 .. 조선왕릉 2013.12.31
20121016 선정릉 살짝 시간이 남아서 선정릉에 들렸다. 장릉에 다녀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장릉과 비교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나 보다. 들어 가니 마침 문화 해설 시간이라 잘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는 어딜 가던지 해설을 들으려고 노력한다. 선정릉은 성종의 릉인 선릉과 중종의 릉인 정릉으로 이.. 조선왕릉 2012.10.17
20121014 강원도 영월 단종 유적 - 3. 장릉 그 다음 여정은 장릉이었다. 내가 가본 조선시대 왕릉 중에서 제일 찾는 이들이 많은 왕릉이었다. 그러나 정작 힘들게 올라가 마주한 단종의 릉은 다른 왕들의 릉보다 초라해 보였다. 봉분 크기도 작고 봉분을 둘러싼 병풍석이나 난간석이 없어 단출해 보였다. 또한 외부의 나쁜 기운을 .. 조선왕릉 201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