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실의 전시물이 바뀌었다는 기사를 읽고 방문하였다.
조선시대 선비들의 탐닉했던 도교풍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그림들은 예전에도 본 적이 있다.
몇 년 째 박물관을 다니다보니 보았던 그림들이 재등장하는 것을 경험한다.
이 그림은 앞 뒤에 그림이 그려진 이첩 병풍으로 2013년에도 한번 전시되었었다.
이제는 전시기법도 세밀해져서 신선의 이름까지 설명되어 있어서 좋다.
수노인 그림은 불교 사찰의 칠성도에 꼭 등장하는 인물인데 단독 그림은 처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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