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9 부암동 응선사

응선사는 부암동에서 백사실 계곡 근처에 있는 아주 작은 사찰이다. 계곡과 주택 경계선에 있다.

역사는 오랜된 것 같지만 건축은 현대건축이다. 그러나 오래된 산신도를 가지고 있다.

산지 사찰이 도시화에 밀려 어정쩡한 모습으로 변한 모습이다.

큰 길에서 법당 옆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길이 법당 뒤로 나면서 진입로를 바꾼 것 같다.

진입로는 다실로 사용하고 있다.

산자락에 위치해 법당 앞 경치는 좋다.

1층은 대웅전이고 지하는 요사채와 공양간이 있는 것 같다.

지장보살, 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

청자로 만든 촛대와 향로가 매우 화려하다.

신중도'

칠성도

산신도, 동자가 네명이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