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6 용문산 용문사

 그 유명한 은행나무가 있는 용문사에 갔다.

가보니 그 근처는 꽤 큰 관광단지였다.

올라가는 길이 큰 계곡이 있어 꽤 운치가 있었다.

갑자기 가게 되어 사전 지식이 없이 그냥 가서 절에 계신 분께 유명한 문화재가 무엇이 있냐고 물어보니 은행나무라고 답하셨다.

 

평일인데도 관광객이 꽤 많았고 심지어 일본인 단체 관광객도 있었다.

아직 이른 봄이라 은행나무의 잎은 아직 어리다. 그래서 몸통을 확실히 볼 수 있었다.

 

 

 

 

 

 

 

 

 

 

 

대웅전

 

 

관음전

 

 

범종루

 

범종. 은행나무 형태의 금박을 했다.

종치면 진동에의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된다.

 

 

독성각이 혼자서 독립된 경우는 많지 않다.

 

산령각

 

 

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