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는 우리나라 관음3대 기도처 중의 한 곳이다. 3년 전 봄에 간 적이 있었다. 그 때는 비가 많이 와서 그 유명한 마애불을 보지 못하고 돌아왔었다. 이번에도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기는 했었지만 날이 화창해서 봅 나들이 하기에는 좋은 날이었다. 3년 전에 비해 나의 문화유산을 보는 꼼꼼해져서 그 당시에는 대충보고 넘어 갔던 것들까지 꼼꼼하게 보았다. 특히 요즘에는 그림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
석모도 가는 배에서....
보문사 일주문
3년새 좀 변한 것 같다.
극락보전
아미타불
삼성각
칠성탱, 28수의 도상을 원 안에 그려 더욱 천체도 처럼 보인다.
산신탱
독성탱
마애불 올라 가는 길목 쉬면서 소원지를 써서 병에 달도록 했다.
마애불 석축이 너무 인공미가 난다.
마애불
나한전
와불전
와불과 와불이 누워 있는 수미단은 한덩이의 화강암이다. 이 곳에 있던 돌을 깎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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