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9 DDP 삼일운동 100주년 간송특별전 대한 콜랙숀 지난번에 키스 해링전을 보러 DDP에 갔다가 간송 특별전을 보고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번 전시는 간송과 간송 미술관의 역사를 잠시 보여 주는 전시이다. 전시품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국보와 보물급 전시품이라 볼 만했다. 로비에서는 간송 미술관에 있는 유물들을.. 기타 미술관, 박물관 2019.02.19
20190213 대고려 918·2018 그 찬란한 도전 13. 청자 평소에는 보기 힘든 개인소장 유물과 외국에 소장된 청자가 많이 전시되어 있다. 국내 박물관에서 자주 보던 형태가 아닌 매우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었다. 정말로 좋은 유물들은 다 외국에 있다. 흑흑 조선 백자와 같은 형태이다. 특이한 형태이다. 새겨진 동자의 모습이 놀랍다. 육안.. 국립중앙박물관 2019.02.13
20190213 대고려 918·2018 그 찬란한 도전 12. 지식인의 문학과 예술 이번 공간은 유학자들의 삶을 전시하고 있다. 고려시대 그림중 불화를 제외하고는 잘 보관된 그림을 보기 힘든데 이 그림은 보관 상태가 매우 좋다. 국립중앙박물관 2019.02.13
20190213 대고려 918·2018 그 찬란한 도전 11. 고려 다점 고려 시대의 차 문화를 재현해 놓은 공간이다. 벽의 화면이 바뀌고 상 위로 빔을 쏘아 문양이 바뀌는 미디어 아트 국립중앙박물관 2019.02.13
20190213 대고려 918·2018 그 찬란한 도전 10. 불화 - 지장도, 칠성도, 시왕도 이 그림은 책에서 도판으로 보았던 그림이다. 현재 우리나라 사찰에 가면 삼성각이라는 것이 있다. 이 그림은 삼성각 또는 칠성각 안에 있는 칠성도의 원형이라고 생각되는 그림이다. 불교가 동북 아시아로 들어 오면서 기존의 신앙을 어떻게 흡수 했는지 보여주는 그림이다. 이 그림을 .. 국립중앙박물관 2019.02.13
20190213 대고려 918·2018 그 찬란한 도전 9. 작은 불상과 불감 국사책에서 고려시대 거란족(요)는 거의 야만인으로 취급되곤 한다. 사극을 보아도 그런 식으로 표현되어서 거란족의 문화가 낮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가끔 박물관에서 만나는 요의 유물은 꽤 수준이 높다. 특히 불교 문화는 나름대로 꽤 융성했었다. 요나라 설명 : https://en.wikipedia.org/wiki/.. 국립중앙박물관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