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미타사에 갔었다.
미타사는 암자로 이루어진 사찰이라 비공개 되거나 각 암자 신도들에게만 공개되는 곳이 많은 곳이다.
굳이 초인종 누루고 문 열어 달라고 한다면 열어 줄지도 모르지만 지나가는 순례객이 초인종 눌러 수행을 방해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다렸다.
아무리 비공개 사찰이라도 부처님 오신 날은 개방하기 마련이다.
오전에는 법요식이 있으니 법요식 끝나고 공양 시간에 갔다.
공양 시간에는 공양을 하니 대부분 법당이 한산하다.
미타사 설명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52XXXX309302
20191005 미타사 사진 http://blog.daum.net/gotemplestay/587
용운암
용운암 대웅전
암자이니 대웅전 안에 칠성도, 산신도까지 모두 모셨다.
석가모니부처님, 협시보살은 후불탱화에만 있다.
칠성도, 치성광여래 주변에 28수까지 모셨다.
감로도
옥황상제 같다.
신장도
약사여래도
정수암
석가모니부처님
금수암
무량수전
아미타불
신장도
현왕도
감로도
칠성도
산신도
산신도
독성도
금보암
칠성도
금보암에서는 사진 금지였는데 스님께 간청해서 칠성도만 찍었다.
병풍으로 만들어진 보기 드문 칠성도이다. 원래 8폭인데 공간이 좁아서 세폭이 뒤로 접혀 있다고 한다.
에전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병풍으로 된 칠성도를 본 적이 있었는데 이보다는 작았다.
치성광여래
대승암
무량수전
지장보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신중도
감로도 대신에 연꽃 창이 있는 위패 모시는 공간을 모셨다.
산신도
관세음보살도
지장보살도
독성도
칠성도, 금보암처럼 병풍 형식의 칠성도이다.
유리창이 있어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치성광여래
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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