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미술관, 박물관

20190327 북촌생활사박물관

gotemple 2019. 3. 28. 22:07

이 박물관은 북촌의 일반집을 박물관으로 꾸민 곳이다.

들어가본면 어릴 때 집안에 있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어 나같은 50대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향수를 일으키는 곳이다.

우리가 살면서 다 버린 물건들이 모아져 있다.











다듬이돌 위에 약탕기 화분을 놓았다.




이 석유화로는 우리집에도 있었다.



이 연탄난로도 낯이 익다. 마루에 있었던 것 같다.




나 어릴 때는 집집마다 자개장이 있었던 것 같다.





추억의 검은색 다이알 전화기










UN 성냥갑







싱어 재봉틀. 우리집에도 있었다.


나중에 이 재봉틀도 있었다.








풍금. 초등학교 시절에 음악시간 마다 다른 교실에서 가져와야했다.










장미 접시는 우리집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