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2015년에 한번 왔던 곳이다.
엄마에게 곶자왈의 풍경을 보여 주고 싶어서 함께 갔다.
곶자왈은 겨울에 걷기에 정말 좋은 숲이다 숲 밖은 엄청 바람이 부는데 숲 속은 상대적으로 고요하다.
숲의 빽빽한 나무는 바람 마저 지나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2015년에 왔을 때는 아직 정식 개장을 하지 않아 무료였는데 요즘은 입장료를 받고 있다.
그리고 카페 같은 작은 편의시설도 생겨 좋다.
최소한의 입장료는 필요한 것 같다. 관람객들이 꽤 있었다.
전망대가 새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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