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온천 중에 게르마늄이 가장 많이 섞여 있다는 소식을 듣고 친정 어머니와 함께 갔다.
인제에서 버스를 타고 갔는데 이곳은 대중교통으로 오기에는 너무 불편한 곳이다.
명성에 비해 온천의 규모가 작다. 그러나 워낙 큰 온천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딱 맞는 온천이다.
노촌탕도 있는데 갈을 산을 바라보며 목욕을 하니 너무 좋다.
주위에 자작나무 숲이 있다.
온천탕도 자작나무를 베고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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