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오지 않았더니 서화관을 그림들이 또 바뀌었다.
그림들의 이름을 한글로 풀어 썼다.
세상살이 엿보기, 신윤복
아기업은 여인, 신윤복
안향 초상, 작자미상, 18세기
오감을 본받아 그린 산수
눈 속에 길 떠나는 선비, 김명국, 17세기
매화를 찾아 떠나는 선비,
눈쌓인 소나무, 이인상 18세기
몇 년 전에 한번 본 적이 있다.
연하와 백로, 이건, 17세기
대나무, 신위 19세기 전반
대나무, 유덕장, 1751년
난초, 민영익, 19세기말, 20세기 초
묵매, 홍수주, 1704년
매화, 전어몽룡, 17세기 말-18세기 초
꽃과 새, 전 채용신 20세기 초
해돋이를 맞이하는 매, 정홍래, 18세기
서양시계가 보인다.
공작의 날개가 보인다.
그림을 벽에 걸지 않고 입판을 만들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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