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
늘 가는 서화관에 가서 그림들을 보았다.
너무 오랜만에 와서 한차례 바끤 그림들을 놓친 기분이다.
조속의 '김알지 설화' 전형적인 화원풍 그림이다.
조속의 '나무위에 앉은 한쌍의 까치' 위 그림과 같은 사람의 그림이지만 화풍이 전혀 다르다.
정선의 그림들
우뚝 솟은 바위
1711년 풍악도첩
1711년 픙악도첩
그 유명한 강희안의 고사관수도, ㅐㅇ각보다 그림의 크기가 작아서 놀랐다. A4용지보다 작은 것 같다.
최삭환의 '포도' 에전에도 이런 구도의 병풍을 본 적이 있는데 이런 유행의 그림이 유행이었나보다.
남계우의 묘접도. 아무리 보아도 현대 세밀화 같다.
이암의 '구도' 16세기의 세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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