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0 서울 봉은사 몇년 전에 봉은사에 들린 적이 있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갔기에 절의 분위기를 만끽하기보다는 아이들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에 더 신경을 써서 사실 절 자체에 대해서는 기억이 남아 있지 않다.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뿐.... 오랫만에 시간이 나서 혼자서 삼성동에 가는 길에 들렸다... - 강남구 봉은사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