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찰은 대부분 경사지에 있어 축대 조성이 당연하고 구역을 가르는 담장이 많다.
담장은 돌, 흙, 기와를 주로 이용하는데 사찰마다 담장을 단장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 같다.
내가 본 담장 중에 가장 화려한 사찰 담장은 법주사 템플스테관의 담장이다. 그러나 그 담장은 너무 화려하다.
법주사 템플스테이관 사진 : http://blog.daum.net/gotemplestay/446
직지사의 담장이 다양하면서도 너무 화려하지 않고 창의적인 것 같다.
수로를 내었다.
아래 사진은 내가 찍은 사진이 아니라 단톡방에 올라 온 사진을 다운 받은 것이다.
나도 열심히 찾아 다녔는데 이 사진들을 찍지 못했다.
어디서 찍은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찍은 분의 눈썰미에 감탄을 했다.
기와로 이처럼 다양한 표정을 표현한다는 것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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