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엽서를 꽂아 놓았다.
엽서 쓰는 책상까지 마련해 놓았다.
현대 박물관들이 단순 관람에서 참여로 바뀌는 것 같았다.
대부분 머리를 두개로 꼬아 올린 중국식 머리 모양인데 이 석상은 머리를 땋아 내려뜨린 조선식 머리를 하고 있다.
이 많은 묘지석이 어디서 왔을까? 수도권 일대의 급격한 도시화에 밀린 묘지에서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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