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2 2. 정릉

 

 

 http://seoul.cha.go.kr/n_seoul/index.html

 

신덕 왕후는 생전에는 남편의 사랑을 듬뿍 받은 왕비였지만 죽어서는 전처 자식(이방원)에게 구박 받은 왕비였다.

예전에 청계천을 걸은 적이 있다. 복원된 광통교  밑에 거꾸로 밖혀 있는 신덕왕후의 병풍석을 보면서 씁쓸했었다.

http://blog.daum.net/gotemplestay/328

 

평일의 왕릉은 조용하다 가금 산책하시는 할머니분들 뿐이다.

이제는 집들로 둘러 싸인 왕릉. 후손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물려 주었다.

 

 

 청계천 광통교

 

 

화려한 무늬의 병풍석이 거꾸로 박혀있다.

정릉에는 병풍석이 없다.

 

 

 

흥천사에서 정릉 가는 길

 

 

 

 

 

새로 지은 재실

 

 

 

 

 

 

 

고종 때 추존되어 황제의 색깔인 금색 제사상이다.

 

봉분에는 올라 갈수가 없다.

그러나 문화재 홈피에서 보니 병풍석뿐만 아니라 난간석도 없고 무인석도 없는 것 같다.

 

수복방

 

비각

 

소전대

 

작은 도서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