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원에 언제 마지막으로 왔었는지 기억이 없지만 마지막으로 왔을 때 보다 많이 변해 있었다.
88 올림픽 때 조성했으니 30년이 지났다.
몽촌토성 걷는 길을 걸으면서 늦가을을 정취를 만끽했다.
월동을 위해 나무에 털옷을 입혔다. 보통 볏집으로 많이 만드는데 여기는 뜨개옷을 만들어 입혔다.
누가 아이디어를 냈는지, 누가 떴는지 궁금했다.
한마디로 어른 용 놀이터다.
이런 놀이터는 처음 보았다.
멀리 롯데 건물이 보인다.
저 건물은 이제 서울시내에서 제일 자주 보는 건물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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