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암도 백운암 정도는 아니지만 꽤 지대가 높은 곳에 있었다.
작고 아기자기한 암자이다.
비로암이니 주불로 비로자나불을 모셨다.
이런 안내판을 붙여주니 너무 고맙다.
저 부처님이 누구인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일종의 사천왕문, 양쪽 벽에 사천왕상을 그렸다.
비로자나불
북극전, 보통 칠성각이나 삼성각이라 부르는데 통도사 암자에는 북극전이라 이름 붙인 곳이 있다.
안양암도 북극전이라고 불렀다.
이 암자의 칠성탱은 꽤 유명해서 원본은 성보박물관에 있다.
진짜 천체도를 그렸다.
보통 별자리인 28수를 스님형식으로 나타내곤 한다.
독성탱
산신탱
사천왕문 양 옆에는 작은 방들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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