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미술관, 박물관

20201015 강릉 오죽헌 ( 오죽꽃), 시립박물관

gotemple 2021. 1. 17. 06:05

대나무꽃은 흔하지 않다. 더구나 오죽의 꽃은 정말 보기 힘들다. 대나무의 꽃은 대나무가 죽기 전에 핀다고는 하지만 흔하지 않은 광경이라 꽃이피면 많은 사람들이 보러 온다. 

그동안 오죽헌은 너무 많이 갔었지만 마침 강릉에 간 김에 오죽꽃이 피었다기에 보러 갔다. 

간 김에 시립박물관도 둘러 보았다. 

 

오죽헌에는 관람객들이 많지 않았는데 오죽꽃이 핀 곳에는 많았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꽃과는 생긴 모양이 좀 다르다.
시립박물관
여기에도 처녀생식의 전설이 있다.

 

 

 

 

 

 

 

 

강릉보자기는 독특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굉장히 현대적인 패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