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암은 암자치고 꽤 크다. 주요 전각이 두 개나 있다.
그런데 아마도 '대적광전'이었을 큰법당 편액에 '큰빛의 집'이라는 한글이 써 있다.
한자식 이름을 한글화 하는 과정인가 보다.
비로자나불을 모신 법당이다.
비로자나불은 빛의 부처님이시다.
왼편에는 아마타불을 모신 무량수전이 있었다. 무량수전은 그냥 한자식이다.
오른쪽에는 '옥련암'이란 편액을 단 오래 된 요사채가 있다.
아마도 이 요사채가 오리지날 옥련암이고 나머지 전각들은 현대에 와서 증축된 모양이다.
비로자나불 양쪽에는 천이백 아란한을 모셨는데 아라한상과 단이 매우 새롭다.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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