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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제주 여행 이번 제주여행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다. 올레 7코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20.
20201122 한양도성길 낙산(성외길) 지난번에 낙산구간을 걸을 때는 내길로 걸어서 중간에 대학로쪽으로 내려와야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성외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동대문에서 혜화문까지 걷고 방향을 틀어 성균관를 보러 가기로 했다. 예쁜 단풍을 보기에는 시기가 늦은 것을 알았지만 가보기로 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20.
20201116 안산의 가을 모습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20.
20201116 서대문구 봉원사 칠성각 봉원사에는 예전에 한번 가서 좌악 사진을 찍었었다. 이번에는 서울 사찰 중에서 칠성각이 가장 예쁘다는 강의를 들어서 한번 보러 갔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20.
20201114 한양도성길 인왕산구간 인왕산에 있는 한양도성길은 여러번 다녀 왔다. 그래도 이번 가을 한양도성길 완주를 위해서 한번 더 갔다. 이번에는 부암동 윤동주기념관에서 시작해서 독립문역쪽으로 내려왔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20.
20201107 한양도성길 -남산구간 도성길의 남산구간을 걷기로 했다. 무슨 이유인지 남산은 처다보기는 하지만 잘 올라가지 않는 산이다. 남산에 대한 나의 첫번째 기억은 아마도 초등학교 6학년 때쯤일 것이다. 아버지와 당시 남산에 있던 식물원에 온 기억이 있다. 아직도 친정 앨범에 어딘가 남아 있을 것이다. 두번째는 몇년전에 동국대에서 하는 명상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때 잠깐 걷기 명상을 하러 좀 걸은 적이 있었다. 그 유명한 남산 케이블카도 타 보지 못했다. 외국인들이 서울에 오면 꼭 간다는데 나는 이제야 오게 되었다. 시작점은 장충체육관이다. 여러 블러그에서 보니 장충체육관에서 시작하는 것이 걷기 편하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20.
20201106 이대박물관 '19세기 조선의 풍경' 2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9.
20201106 이대박물관 '19세기 조선의 풍경' 1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9.
20201106 이대박물관 상설전 2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9.
20201106 이대박물관 상설전 1 이 부분은 예전에 보았던 곳이지만 복습하기로 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9.
20201105 불교중앙박물관 '칠장사오불회 괘불' 지난번 용주사 전시를 보러 갔을 때 칠장사 괘불을 공개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이 공개는 예약해서 한번에 20명 씩만 친견할 수 있었다. 예약확인하고 체온재고 온갖 과정을 거친 후 볼 수 있었다. 칠장사 괘불은 특이한 도상을 가지고 있다. 이 괘불을 친견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운이 좋았다. 그동안 괘불은 국립중앙박물관과 통도사 박물관에만 공개를 했는데 이제는 조계사에서도 정기적으로 할 모양이다. 이전에도 한번 했었단다. 그 때는 모르고 지나갔다. 앞으로 자주 홈피에 들려야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9.
20201104 한양도성길 - 북악산 구간 도성길의 낙산 구간을 걷고 북악산을 걸으려고 계획했는데 사실 마음이 아득했다. 이 길은 약 10여년전에 아이들과 걸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 지옥의 행군이었다. 아무 생각없이 물도 가지지 않고 가서 정말 죽을 뻔 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길이지만 한양도성길을 완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앞섰다. 이번에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다. 이번에 북악산 구간 중 출입금지된 구간을 개방했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거기로는 가지 않았다. 뉴스가 나오면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냥 내성길로 죽 걸었다. 새탐방로는 다음에 걷기로 했다. 예전에는 주민증을 검사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명찰만 주었다. 아마도 GPS가 붙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지난번에 여정을 마쳤던 서울과학고에서 시작해서 창의문까지 걸었다. 거리로는 짦은 구간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9.
20201103 조계사 국화나눔 매년하는 국화나눔전이다. 코로나 때문에 관람객이 많지 않다. 사진 찍기는 좋다. 지난 여름 연꽃전도 했었단다. 나는 코로나 때문에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오지 않았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9.
20201103 불교중앙박물관 '용주사' 2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9.
20201103 불교중앙박물관 '용주사' 1 정말 오랜 만에 조계사에 갔더니 박물관에서 용주사 관련 전시를 하고 있었다. 용주사의 그 유명한 감로도를 볼 수 있었다. 예전에 강우방님의 '감로도'라는 책에서는 개인 소장이라고 써 있었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도난되었다가 다시 찾았다는 설명이 있었다. 무엇인가 내막이 있는 그림인 것 같지만 친견할 수 있었다는 데 만족한다. 원래 이 박물관은 관람객이 별로 없는데 코로나 때문에 더 없다. 전시 구경하는 동안 다른 관람객은 한명밖에 없었다. 사진 촬영은 유물의 주인인 사찰들의 의견을 따르는데 이번에는 촬영이 가능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9.
20201102 한양도성길 -낙산구간 기난긴 코로나의 시간을 지나 단풍지는 가을이 왔지만 아직도 진행 중이다. 작년 가을에는 북한산 단풍을 보러 갔지만 올해에는 차를 오래 타는 것도 무서워 서울 시내의 한양도성길을 한바퀴 돌기로 했다. 제일 먼 저 시작한 것이 낙산구간이다. 20대에 대학로에 와서 놀았지만 낙산을 오르지는 않았었다. 처음이다. 도성 안쪽길로 걷기로 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8.
20201031 북촌 안국선원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의 사찰이 문을 닫았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사진 찍기에는 제일 좋은 시절이다. 사람도 없고 너무 적막하다. 들어가서 아무것도 만지지 않고 말도 하지 가급적 말도 하지 않고 조용히 사진만 찍고 왔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8.
20201029 디지탈 박물관 실감 영상관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8.
20201029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5 불상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것은 정말 경이로운 경험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8.
20201029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4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8.
20201029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3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8.
20201029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2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8.
20201029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1 지난 번에 국박에 갔을 때 이 전시회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시간이 없어 관람하지 못했었다. 전시 기간이 거의 끝나 가서 부랴부랴 관람을 하고 왔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8.
20201025 강서구 성심사 성심사는 강서구에 있는 작은 비구니 사찰이다. 주택가 한 복판에 있는 사찰이다. 대사찰은 아니지만 비구니스님이 계신, 아기자기한 사찰이다. 나는 종교시설을 볼 때 크고 거대하고 위압감을 주는 건물보다는 동네 친화적인 작고 오래된 사찰이나 교회를 좋아한다. 이런 곳이 더 많이 생길수록 동네가 더 좋아진다고 생각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8.
20201021 전국비구니회관(법룡사) 올해에는 코로나 때문에 사찰 순례를 거의 하지 않았다. 기회가 되어 전국비구니회관에 다녀왔다. 법회에 참석한 것이 아니라 한산한 사찰을 그저 구경만 했다. 금강보살을 모셨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7.
20201015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2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7.
20201015 강릉 오죽헌 ( 오죽꽃), 시립박물관 대나무꽃은 흔하지 않다. 더구나 오죽의 꽃은 정말 보기 힘들다. 대나무의 꽃은 대나무가 죽기 전에 핀다고는 하지만 흔하지 않은 광경이라 꽃이피면 많은 사람들이 보러 온다. 그동안 오죽헌은 너무 많이 갔었지만 마침 강릉에 간 김에 오죽꽃이 피었다기에 보러 갔다. 간 김에 시립박물관도 둘러 보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7.
20201010 홍제유연 홍제동의 역사 깉은 유진상가 지하로 흐르는 개천을 개방했다는 기사를 읽고 한번 가보기로 했다. 멀리서 일부러 구경하러 오기보다는 동네 주변의 주민들이 늘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내가 어릴 때 유진상가는 이 동네의 랜드마크였다. 지금은 고가와 더 높은 빌딩 사이에서 그저 허물어져 가는 건물처럼 보인다. 그런데 개천을 복개하고 그 위에 건물을 짓기로 한 아이디어는 좋았던 것 같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7.
20201009 '왕의 행차' 미국 오벌린 대학교 알렌기념관 국박은 외국에 있는 문화재를 보존하는 일도 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7.
20201009 불화 괘블을 보러 간 김에 새로 바뀐 불화도 보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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