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
20190923 인왕산 인왕사 부근 마애불
gotemple
2019. 9. 23. 18:20
인왕산의 인왕사부근은 불교와 무교가 혼합해 있는 양상을 보인다.
이 코스 곳곳에는 제단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에는 주차장 부근에 있는 관음암이 관리하는 미륵마애불과 모자바위 아래의 마애제석할머니를 보러갔다.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내용만으로는 찾아가기가 쉽지 않아 계속 물으면서 찾아갔다.
독립문역 2번 출구에서 시작
무악동 주민센터 뒷 계단으로 간다.
드디어 인왕사 일주문이 보인다.
왼쪽으로 가면 무악공원
일주문
인왕사 종무소
종무소 앞에 있는 주차장 가는 길
용해사
전면에 보이는 것이 관음암
계단으로 올라간다.
종루 앞에서 좌회전
축대길로 들어선다
다시 조금 내려간다.
꺽어져서 올라간다.
미륵마애불, 아래에 있는 관음암에서 관리한다.
오른쪽 창안에는 약수가 있다.
코가 떨어진 것을 고쳤다.
마매불에서 나와 막힌 길처럼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간다.
한사람 정도 통과 가능한 길
다시 계단길을 만난다.
염불암 전각이었는데 불이 난 모양이다.
비둘기들의 안식처이다.
저 문을 통해 나가 계속 올라간다.
벽을 지나 계속 올라간다.
산신각
칠성도
독성도
산신도
선바위 후면
바위에 계단을 만들었다.
저 길따라 계속 간다.
제단이 있다.
바위 옆에 붙은 시멘트 길로 간다.
바위에 간신히 붙은 시멘트 단애길이다.
여기서 한양도성으로 갈수 있다.
한양도성 가는 길
한양도성 가는 길
이 높은 곳에 약수물이 나온다.
이번 태풍에 쓰러진 소나무
뿌리가 들린 것이 아니라 밑둥에서 꺽였다.
곳곳에 약수터가 있다.
무악어린이공원 가는 길과 갈라진다.
용왕당
국사당
인왕사 대웅전
선암정사와 종각
무악공원으로 들어섰다.
무악배드민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