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외 사찰
20141025 4. 서산 개심사
gotemple
2014. 10. 26. 11:15
개심사는 두번째 가보는 사찰이다.
좀 힘들지만 인상 깊은 진입로를 가졌다.
그 유명한 심검당은 여전히 낡아 있고 관광객들이 앉아서 쉬고 있다.
개심사 가는 길에 보이는 서산 목장
일주문
요즘 인터넷에서 가끔 뜨는, 돌에 새긴 글씨를 빨간색으로 색칠하는 유행이 여기까지 번졌나보다.
그냥 색 없는 것이 좋다.
개심사 진입로는 제법 경사가 있는 계단길이다.
처음에 왔을 때는 아무 생각없이 왔다가 올라갈 때 좀 힘들었다.
두번째 와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올라 가니 쉽게 올라가게 되었다.
안양루
종루
아미타불을 모셨으면 무량수전이나 극락전이어야 하는데 대웅보전이다.
흔하지 않은 아미타불 후불탱화
원래 탱화는 모셔두고 새로 만 든 것같다.
관경십육관변상도
심검당
무량수각
관세음보살을 모셨다.
안양루
산신각